한화 이글스 12연승! 와이스의 완벽투와 키움 히어로즈 완파(2025년 5월 11일 경기 리뷰)

2025년 5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한화 팬들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와이스의 완벽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8-0으로 완파하며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12연승! 와이스의 완벽투와 키움 히어로즈 완파(2025년 5월 11일 경기 리뷰)


이로써 한화는 1992년 5월 23일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구단 최다 연승 타이인 14연승에 단 2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경기 개요: 한화, 12연승으로 구단 최다 기록 근접

한화는 최근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연승 흐름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었으며, 와이스와 중심타선이 그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습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하위권 탈출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했지만, 경기 내용은 일방적인 한화의 페이스로 흘러갔습니다.


한화 이글스 12연승! 와이스의 완벽투와 키움 히어로즈 완파(2025년 5월 11일 경기 리뷰)


한화 8 - 0 키움: 와이스의 퍼펙트 쇼




1) 선발투수 맞대결

한화 라이언 와이스: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3볼넷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6승(1패)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 156km/h의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커브의 조합으로 키움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습니다.

키움 김윤하: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으며, 후반 불펜진의 추가 실점까지 겹치며 키움은 경기를 쉽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한화 이글스 12연승! 와이스의 완벽투와 키움 히어로즈 완파(2025년 5월 11일 경기 리뷰)


2) 이닝별 주요 장면

  • 3회초: 이도윤 볼넷과 황영묵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문현빈의 도루 상황 중 포수 송구 실책이 발생하며 이도윤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획득했습니다.
  • 5회초: 플로리엘과 황영묵의 연속 출루 후, 김윤하의 폭투로 1득점, 노시환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이 나오며 3-0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 6회초: 이진영이 시즌 4호 130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이도윤과 이재원의 연속 안타로 점수가 5-0까지 벌어졌습니다.
  • 9회초: 황영묵과 문현빈의 연속 2루타, 노시환과 이원석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3점을 추가, 경기를 8-0으로 마무리하는 쐐기점을 올렸습니다.


3) 타선의 집중력

이날 한화는 11안타를 기록하며 고른 타선 분포를 보였습니다. 중심타선뿐만 아니라 하위타선에서도 멀티히트와 적시타가 나왔으며, 상대 실책과 볼넷, 폭투 등을 효과적으로 득점으로 연결해 키움 마운드를 공략했습니다.


4) 수비와 마운드 운영

포수 이재원의 도루 저지와 내야진의 깔끔한 수비, 그리고 와이스의 압도적인 피칭이 맞물리며 한화는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9회 등판한 김종수는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철벽 불펜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 경기 스코어보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0 0 1 0 2 2 0 0 3 8 11 0
키움 0 0 0 0 0 0 0 0 0 0 1 2

👑 주요 선수별 활약


  • 라이언 와이스: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3볼넷 무실점. 경기 MVP.
  • 이진영: 시즌 4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 타점과 득점 모두 기록.
  • 노시환: 2타점 적시타 포함 2안타, 팀 중심 타선의 역할 톡톡히.
  • 황영묵 & 문현빈: 하위 타선에서 멀티히트와 2루타로 활약.
  • 이재원(포수): 도루 저지 포함 수비 안정감.

📣 팬 반응과 현장 분위기


고척돔에는 매일 1만 6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 3일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고, 한화 원정 팬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와이스가 8회를 마치고 내려올 때는 홈 팬들마저 박수를 보낼 만큼 인상 깊은 투구였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이길 수 있을 때 더 많이 이겨야 한다"며 방심을 경계했고, 팬들은 14연승 대기록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 다음 일정 및 팀 전망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5월 13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3연전, 이어서 SSG 랜더스와 3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발진과 불펜, 타선이 모두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단 최다 연승인 14연승 달성과 함께 1999년 이후 두 번째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키움은 타선 부진, 수비 불안, 마운드 운영 등 총체적인 재정비가 시급합니다.


🧠 총평


025년 5월 11일 한화와 키움의 경기는 한화의 전력 우위를 그대로 반영한 경기였습니다. 와이스의 완벽투, 중심-하위 타선의 고른 득점, 실책 없는 수비가 어우러지며 팀의 1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키움은 단 1안타 빈공과 실책성 플레이로 자멸했고, 리빌딩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드러났습니다. 한화는 선두 굳히기에 들어섰으며,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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